수선의 발, y=x 대칭, y절편 차이.이런 요소들이 한꺼번에 나오면 기하적으로 뭔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직각이등변삼각형을 그려보거나, 점 B에서 직선 AP에 수선의 발을 내려보거나. 그런데 어느 방향으로 가도 막혀요. 길이 정보가 없고, 기울기 조건도 좌표를 설정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 돼요. 결국 계산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데, 문제는 그 이후예요. 기울기를 단순히 x 앞의 계수로만 생각하고 직선의 방정식을 세워 대입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계산량이 급격히 늘어나요. 기울기를 정의 그대로, x좌표 차와 y좌표 차의 비율로 인식하는 순간 미지수 설정이 훨씬 단순해져요. 반드시 문제지를 옆에 두고, 본인 풀이를 먼저 해본 뒤 사고 과정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읽어주세요. 글쓴이 : 경희대학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