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식을 보는 순간 "이걸 어떻게 풀지?"라고 생각했나요? 두 수열 사이의 관계식이 나오면 많은 학생들이 그 식을 방정식처럼 다루기 시작해요. bk+i와 ai의 관계를 찾고, 연립방정식을 세우고. 그러다 보면 계산이 점점 복잡해지고, 어디서 막힌 건지조차 모르게 돼요. 이 문제에서 관계식은 풀어야 할 대상이 아니에요. 수를 대입해서 나열하고 규칙성을 관찰하는 도구예요. 그 판단을 얼마나 빠르게 내리느냐가 이 문제의 전부예요. 반드시 문제지를 옆에 두고, 본인 풀이를 먼저 해본 뒤 사고 과정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읽어주세요. 글쓴이 :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재학. 과학고 졸업, 수리논술 합격.수험생으로서 직접 통과한 사고 과정을 전달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요. 29번 문제의 정체 : 관계식은 대..